DB하이텍 주가 전망

 조정을 받고 있는 2022년 주식시장이다. 오늘 얘기할 DB하이텍 역시 오름세에 있다가, 최근 조정장에 눌려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DB하이텍 주가 전망에 대해서, 여러 자료를 가지고 미래 가치에 대해서 살펴본다.

 

 

• DB하이텍 개요
• 관련 뉴스
• 실적과 전망
• 수치적 분석
• 정리

 

 

 

DB하이텍 개요

 

 DB하이텍은  DB그룹의 전신인 동부그룹의 거의 유일한 제조기업이었다. 동부하이텍에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역사로 돌아보면, LG계열에서, SK실트론이 된 회사가 시초이다. 현재는 시스템 반도체 중에도 비메모리의 파운더리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5년부터 흑자로 돌아서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DB하이텍시스템반도체

 

 

관련 뉴스

 

DB하이텍의 관련 뉴스를 살펴보면, 최근 8인치 공정 반도체의 최대 수혜 기업이다. 반도체 파운더리는 많은 자본이 투자되어야 하며, 기술 또한 축적이 되어야 하는 진입장벽이 높아, 반도체 부족이 생긴 2020년부터 이야기는 계속 나왔지만, 투자를 시작한 대기업들 또한 실제 공정을 갖추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며, 현재는 반도체 관련 장비들 역시 납기가 2년 가까이 걸리는 점이 , DB하이텍의 가치를 높여 주고 있다.

 

DB하이텍은 라인 증설에 대한 이슈가 계속 나오는 기업이다. 수요가 공급 대비 너무 많아, 쇼티지가 발생한 상황으로 앞으로 산업 현황은 자동화와 전기차, 로봇 등의 수요가 폭발되는 시점으로 전력 반도체와 구동 반도체가 주요 제품인 DB하이텍으로서는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는 이슈이다. 

 

2021년 하반기에는 삼성전자로 매각설까지 루머로 나오면서, 잠깐 상한까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바로 공시로 대응을 하여, 무관함을 알렸다. 하지만, 삼성전자나 , SK하이닉스로의 매각이 이루어지는 것이, 어쩌면, 한국 반도체 업계로써는 더욱 좋은 방향이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실적과 전망

 

2021년 영업이익은 3,991억과  매출을 1조 2천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이 무려 32.8%라는 엄청난 실적을 나타내며, 주식 시장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2022년 1분기 실적 또한 영업이익 1500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어, 2022년 전체 6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다면, 장밋빛 전망이 있다.

 

당분간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까지 부족이 점치어지고 있어, 2023년까지는 매출과 영업이익의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

 

 

 

 

 

수치적 분석

 

2022년 4월 30일 기준 시가 총액 3조 원이며, 예상 영업이익이 2022년 기준 6천억 원이므로, PER이 5 정도로 상당히 저평가되는 구간이 나오고 있다.

 

반도체 시장에서 대기업 위주로의 시장에서 미래에 대한 기대감에 대한 디스카운트를 받고 있는 기업으로 볼 수 있겠다. 

 

PER 8 수준으로만 해도 4조 8천억 원으로 현재 6만 8천 원의 주가는 11만 원 정도의 수준에서 거래가 되어야 제대로 된 가치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DB하이텍재무재표

 

 

 

정리

 

현재의 파운드리 사업에 추가적인 투자가 필요해 보이므로, 매각이던 유상증자를 통해서라도 자금 확보를 통한 공격적인 매출 증대가 필요해 보인다. 다행인 것은 무선통신칩으로 5G 시장에 띄어 든 점은 앞으로의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인다.

 

반도체 시장과 5G 통신 시장이 다시 한번 주목받는 시점에서 몸집을 키우는 DB하이텍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된다. 

 

 

DB하이텍-무선통신칩으로 5G시장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