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주가 와 전망

항공 산업의 미래가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한국의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역시 관련 사업의 중심에 있는 기업이다. 한화 그룹 역시 김승연 회장의 아들인 김동관 한화 그룹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그중에도 미래산업의 중심에 있는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기업의 주식 종목과 주가에 대해서 살펴본다. 

 

 

 

•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기업 개요
•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주요사업
•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주가와 재무제표
•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주가 전망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기업 개요

1977년 삼성정밀 기업이 시초이며, 삼성정밀 기업에서 삼성항공을 거쳐 2000년 삼성테크윈이라는 이름으로 삼성 계열사로 운영되다, 2014년 한화그룹에 인수가 되었다. 한화 테크윈으로 이름을 변경하여 사용하다. 2018년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라는 지금의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한화 그룹의 중간 지주 역할을 하는 형태이다. 

 

자회사로, 한화 정밀기계와 한화 시스템, 한화 테크윈 등이 있다. 최근 한화 정밀기계의 우수한 실적과 한화 시스템의 UAM (Urban Air Mobility ) 사업 참여로 같이 관심을 받고 있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이다. 

 

대표이사로는 현재 기존 김승연 한화그룹의 장남인 김동관 사장이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진두지휘하고 있다. 자회사의 우수한 실적이 바탕이 되어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와 한화 설루션의 주가에 긍정적이 흐름이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미래 사업에 대한 투자 역시 적극적으로 횡보하고 있어, 미래사업에 대한 한화 그룹의 투자를 눈여겨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주요 사업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의 주요 사업은 

 

 

항공 엔진 사업과 항공기 기계 관련 사업들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민간 위성 발사체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 역시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이스트와 협력하여 연구 개발하고 있는 저궤도 위성 민간 위성을 이용하여, 인공위성 간의 통신과 지상의 통신 시스템을 이용하여, 한화 시스템에서 개발하고 있는, 에어 모빌리티인 UAM 사업 등과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한미 미사일 지침의 문제로 로켓과 같은 발사체 개발이 미루어지고 있었으나 2021년 종료가 됨에 따라 1000km 이상의 발사체와 중량 관련 제한이 없어 짐에 따라 한국의 민간 위성과 발사체에 관한 기술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울러 한화 시스템과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의 방위 산업 관련 매출에도 많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사일 지침 종료

 

 

출처 : 서울 신문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주가와 재무제표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의 2021년 7월 6일 현재 54,000원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PER와 PBR 측면에서 보면, 기술주임에도 아직 높은 PER의 배수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아직도 전통적인 방위 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미래 가치에 대한 반영이 투영이 모두 되지 않았다. 아직 가시적인 실적이 없기 때문이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영업이익률에 대해서도 월등히 우수한 실적은 아니다. 평균 3~5% 내외의 영업이익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배당도 많이 되지 않는 상태이다. 2021년에도 자회사들인 방산 관련 사업에 대한 실적이 반영이 되지만, 앞으로의 미래 항공 사업에 대한 실적이 필요해 보인다.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주가 전망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의 주가는 최근 항공 우주 산업의 기대만으로 오른 상태이다. 실적에 대해서 재무 구조등을 보면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지만, 에어로스페이스라는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한화 시스템과 최근 투자한 써트 렉 아이 등과의 시너지 효과가 나오는 순간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25년부터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 우선 시범 운영이 예상되는 UAM (도심 항공 모빌리티, 드론 택시로 불림)의 사업이 궤도에 오르고, 민간 저궤도 발사체의 사업이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투자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