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파업 과 현대차 주가

 현대차 노조 파업관련 뉴스 기사가 언론을 통해서 나오며, 현대차 주가에 영향을 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과 인도의 좋은 실적으로, 좋은 뉴스만 나오던 현대차의 악재이다. 현대차 노조 파업 관련 기사와 현대차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알아본다.

 

 

 

 

• 현대차 노조 파업 
• 현대차 주가 흐름
• 현대차 주요 사업 현황
• 현대차 전망

 

 

현대차 노조 파업

 

 

 현대자동차의 노동조합의 2021년 임금 과 협약 관련 하여, 노조원의 83%의 찬성 동의로 파업 가능성이 발생 했다. 지난해 까지 최근 3년간 현대차의 어려움이 반영되어 파업이 진행 되지 않았지만, 최근 현대차의 좋은 실적이 뉴스와 나와서인지, 파업 가능성이 높아졌다. 

 

출처 :전자신문

 

 

 4만 8599명의 노조원이 있는 현대차 노동조합의 투표의 결과로 파업에 대한 가능성이 있어, 아직 최종 파업까지는 협상을 통해서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조측의 요구는  임금 9만9천원 인상과, 회사의 성과에 대한 30%를 성과급으로 지급이다. 그리고 국내 일자리 보존 및 정년의 연장을 만 64세로 변경 하는 것이 노조의 요구이나, 회사의 입장은 임금은 5만원 인상이며, 성과급에 대해서는 기본 100%에 300만원을 추가 지급하고, 품질 격려 비용을 추가로 200만원 지급 하는 것을 안으로 내놓은 상태인데, 노조측에서 거부하고, 파업 가능성을 제기 한 모습이다. 

 

최근 아직 해결 되지 않은 반도체 문제로, 차량의 출고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며, 8월 여름 휴가 전에는 협상이 원만히 마무리가 되어야, 파업이라는 악재가 발생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투자를 넓혀 가고 있는 현대차의 국내 생산 라인의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추측이 되는 모습이다. 

 

 

현대차 주가 흐름

 

 현대차의 주가는 최근 답답한 횡보를 보이고 있는 상태이다. 현대차는 지난 1월 까지 애플카 이슈와 전기차 호재로 29만원에 가까이 상승을 하다. 최근 23만원~24만원에서 횡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2021년 7월8일 전체 시장의 조정 되는 모습에 파업이라는 악재까지 겹쳐지면서, 22만원대로 내려 앉은 상태이다.

 

 

현대차 주가

 

 

 

현대차 주요 사업 현황

 

 

 현대차의 최근 모습을 보면, 미래의 모든 이동 수단에 대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나믹스를 통한 미래 모빌리티 로봇과, 미국의 앱티브와 합작하여 만든 모셔널이라는 자율주행 기업, 그리고 UAM관련 투자도 앞서가고 있다. 수소 자동차의 세계 1위를 현재 점유 하고 있어, 내연기관을 벗어나는 미래 이동수단의 모든 분야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는 셈이다. 자율주행 택시가 운영 과 UAM사업이 가시화 되는 2025년 현대차가 기대되는 모습이다. 

 

 

현대차 전망

 

 

 현대차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으므로,조금더 조정이 온다면 저가의 매수 기회로 생각 하고 투자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인다. 전문가의 목표 주가가 31만원의 평균을 보이고 있어, 아직 30%의 상승 여지가 있는 종목이다. 낮은 PBR과 PER 11배는 매력적인 수치이다. 아울러,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의 투자에 대한 결과가 자율주행차와, UAM등을 통해서 실현 된다면, 더 높은 곳도 바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업에 대한 이슈에 대해서 악재에 사고 호재에 판다는 개념에서 접근을 해도 좋을듯하다.